[함께해요] 12.3 내란 위한 전쟁 기획 처벌 촉구 서명 캠페인🔥
- 작성자: 총괄관리자
- 작성일: 2025.03.08. 12:00
- 조회수: 74
한반도 평화행동의 참여단체들이 함께하고 있는 <접경지역 연석회의>에서 진행하는 서명 캠페인입니다.
12.3 내란 위한 전쟁기획 처벌 촉구 24,123 시민 서명 캠페인
윤석열 등 내란 세력이 비상 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해 전쟁을 기획했다는 충격적인 사실! 😱
지난 1월, 접경지역 주민을 비롯한 1,439명의 시민들은 윤석열, 김용현(전 국방장관), 여인형(전 방첩사령관), 노상원(전 정보사령관) 4인을 전쟁을 유발해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만드는 ‘외환죄’ 혐의로 고발했어요. 그러나 현재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야당이 추진했던 특검법에 ‘외환죄’는 빠지고, 최상목 권한대행은 그마저도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내란 이후 밝혀진 평양 무인기 침투, ‘오물 풍선’ 원점 타격 지시, 군이 직접 대북 전단 수 백 만장을 살포한 정황, NLL 인근에서의 북의 공격 유도 기획 정황들. 🚨비상계엄을 정당화 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전쟁을 일으키려고 했던 의혹에 대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 처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군은 이와 같은 활동이 ‘정상적인 군사활동’이었으며, “군사 작전이 수사대상이 되면 향후 작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협박도 서슴지 않고 있고, 드론작전사령부의 증거인멸 시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미연합훈련 중 발생한 전투기 ‘오발사고’
지난 3월 6일(목) 포천에서 한미연합 훈련 중 폭탄이 민가에 떨어져 시민 15명 군인 14명 등이 중경상을 입고 주택, 교회 등이 파손되었어요. 시민사회단체들은 권한대행이 국정을 담당하는 상황에서 접경지역에서의 대북 심리전과 실사격훈련을 중단하라고 요청해왔지만, 군과 정부는 이를 무시해 왔습니다.
더구나 이러한 상황에서 군과 정부는 상반기 한미연합군사연습 ‘프리덤실드(FS)’를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쟁 유도 주범들에 대한 제대로 된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공격적인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실시하는 것은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통제 불능의 상황을 발생시킬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한미연합군사연습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납북자가족모임의 대북전단 살포 예고
접경지역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대북전단 살포와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 군사분계선 인근에서의 군사훈련 등으로 불안에 떨어야했어요. 대북 확성기 방송 맞대응으로 시작된 대남 확성기 방송에 연일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납북자가족모임이 또다시 대북전단을 살포하겠다고 예고하고 있어요. 지금은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모든 적대행위를 중단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접경지역에서 남북의 충돌을 유발할 수 있는 대북전단 살포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윤석열과 내란범들의 전쟁유도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을 실시하라!
🌟하나. 전쟁을 기획한 내란 세력들을 내란 및 외환죄로 처벌하라!
🌟하나. 접경지역에서 충돌을 조장하는 대북 전단 살포, 확성기 방송을 금지하고 관련법을 개정하라!
🌟하나. 포천 전투기 오폭 사건 재발 방지 대책 수립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내란범들의 전쟁 기획 범죄가 처벌받을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주세요. 서명으로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가요. 🙏 목표 인원인 24,123명을 넘어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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