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전쟁 유도 관련 증거 인멸 규탄 및 외환죄 혐의 수사 촉구 기자회견 (1/20)
- 작성자: 총괄관리자
- 작성일: 2025.01.17. 18:21
- 조회수: 28
전쟁 유도 관련 증거 인멸 규탄 및 외환죄 혐의 수사 촉구 기자회견
전쟁 유도 관련 증거 인멸 규탄한다!
내란 주도자들의 외환죄 혐의 철저히 수사하라!
📍일시 및 장소 : 2025. 01. 20. (월) 13:00, 국가수사본부 앞
📍공동주최 :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자주통일평화연대, 한반도 평화행동
윤석열과 김용현 등 내란 주도자들이 비상계엄을 정당화하기 위해 평양 무인기 침투, ‘오물 풍선’ 원점 타격 등 국지전까지 유도하려고 했던 정황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국방부는 “정상적인 군사활동”에 대해 왜곡 보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평양 무인기 침투에 대해서는 여전히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드론작전사령부의 자료 폐기 등 증거 인멸 의혹이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부의 이러한 주장은 오히려 의혹을 더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군은 전쟁 유도 관련 증거 인멸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수사기관은 내란 수괴 윤석열 및 내란 주도자들의 외환죄 혐의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해야 합니다.
이에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평화와 연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종교·시민사회 연석회의, 자주통일평화연대, 한반도 평화행동은 오는 1월 20일(월) 오후 1시,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내란 수괴 및 내란 주도자들의 외환죄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기자회견을 통해 수사기관에 내란 주도자들의 외환죄 혐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요구하고, 군의 관련 증거인멸 시도 즉각 중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 12월 26일, 접경지역 주민을 비롯한 시민 1,439명은 국가수사본부에 내란 주도자 4인을 외환죄 혐의로 고발한 바 있습니다.
보도협조 [원문보기/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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